네이버에서 이 게임에 대한 정보를 보면
1986년에 나온 게임이라고 합니다. 제가 처음 오락실 이란 곳을 처음 갔을 때 제일 처음 본 오락이 겔러그였지만 돈을 계속 넣어가며 이어가기를 했던 게임이 바로 이 보글보글이란 게임이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50원 넣고 100판까지 갔다는 사람은 많이 봤지만(물론 인터넷에서)저는 기계치라 그런지 절대로 못한다는..ㅜ.ㅜ
원래 제목도 bubble bobble 이지만, 누가 해석해서 한국에 이렇게 퍼졌는지 지역불문 , 동네불문 뽀글뽀글로 통하는 게임이었지요.
다른 오락실 게임은 공략기도 많지만 이건 특정 포지션에서 사탕이 나오는 자리나 뭐 그런 것 말고는 특이사항이 잘 생각나지 않네요.
집에서 다시금 해보니 엮시나 여러판을 이어야 100세트까지 가는 것이 가능하네요.
아래의 화면이 바로 돈 넣으면 바로 뜨는 그 화면..^^
아..시작버튼 누르면 바로 아래의 화면으로 시작을 하죠?
어제도 집에서 오락을 한번 할거라고 게임을 시작했더니
주위사람들은 바로 보글보글 노래네.. 하고 다 알아 듣더라구요.
게임 아이템은 사탕이었습니다.
셋트마다 특정 위치에서 사탕이 나오게 되는데
노랑 사탕을 먹으면 방울이 연속으로나가고
분홍 사탕을 먹으면 방울이 멀리나가고
파랑 사탕을 먹으면 방울일 빨리나가고
신발을 먹으면 빨라지고.. 가끔 빠른 발 때문에 죽는 세트도 있죠? ㅜ.ㅜ
물약을 먹으면 과일들이 화면을 꽉 채우게 되었구요
간간이 나오는 영어 알파벳을 먹으면 아래 그림처럼 다 모이게 되면 보너스가 나오게 되었죠? 이제야 이 영어단어의 뜻을 알게 되었지만 그때는 뭣도 모르고 걍 먹어 댔던걸로..^^
아마 보글보글처럼 보너스가 잘 나오는 오락도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건 동네마다 좀 다르더라구요 어떤 동네는 보너스 점수가 야박해서 다섯마리 채우는데 제법 시간이 걸리기도 했습니다.
참 오락하다 시간이 좀 니나면 백상어가 나오는데.. 아래의 화면이.. ^^
처음에는 움직이는게 늦지만 나중에는 점점 빨라져서 결국 죽게되기 쉽상이었죠.
그리고 몇 세트인지는 불분명하지만 보물상자 같은게 있기도 했습니다.
들어가게 되면 셋트가 클리어 되고 다이아몬드가 있는 방이 나오는데..
아래의 화면과 같이… 거의 점수가 폭발적이라서 보너스를 받는 경우도 있죠.
자 아직도 100세트까지 못 가보셨던 분들을 위한 스샷..
100세트에서는 밑에 그림처럼 무쟈게 큰 녀석이 등장하죠
거품을 쏘면 번개가 나오게 되고 그 번개방울을 터트리면서 공격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렇게. ㅎㅎ
색깔이 번쩍 번쩍 하다가 그림처럼 풍선에 갇히면 게임이 끝나게 되는 겁니다.
당연히 팡 하고 터트리면 방울 안에 갇혀있는 케릭터들이 풀려서 엔딩이 되는겁니다.
끝이 난 만큼 점수도 통 크게 줍니다.
무려 100만점이나.. 하하하
아래 장면이 나오고 나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을 합니다.
네버엔딩 스토리라는 거죠 ㅎㅎ
지금은 롬파일을 통해서 PC나 엑스박스로도 오락실 게임을 집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검색하면 롬파일은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못찾으시는 분들은 꼬리글 달아주시면 URL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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