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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 게임 - 추억의 오락실게임 보글보글 리뷰

리뷰 스토리/게임 & 만화 리뷰

by 링크스토리 2009. 7. 1.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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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게임에 대한 정보를 보면

1986년에 나온 게임이라고 합니다. 제가 처음 오락실 이란 곳을 처음 갔을 제일 처음 오락이 겔러그였지만 돈을 계속 넣어가며 이어가기를 했던 게임이 바로 보글보글이란 게임이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50 넣고 100판까지 갔다는 사람은 많이 봤지만(물론 인터넷에서)저는 기계치라 그런지 절대로 못한다는...

 

원래 제목도 bubble bobble 이지만, 누가 해석해서 한국에 이렇게 퍼졌는지 지역불문 , 동네불문 뽀글뽀글로 통하는 게임이었지요.

 

다른 오락실 게임은 공략기도 많지만 이건 특정 포지션에서 사탕이 나오는 자리나 그런 말고는 특이사항이 생각나지 않네요.

 

집에서 다시금 해보니 엮시나 여러판을 이어야 100세트까지 가는 것이  가능하네요.

아래의 화면이 바로 넣으면 바로 뜨는 화면..^^

 

..시작버튼 누르면 바로 아래의 화면으로 시작을 하죠?

 

어제도 집에서 오락을 한번 할거라고 게임을 시작했더니

주위사람들은 바로 보글보글 노래네.. 하고 알아 듣더라구요.

 

게임 아이템은 사탕이었습니다.
셋트마다 특정 위치에서 사탕이 나오게 되는데
노랑 사탕을 먹으면 방울이 연속으로나가고
분홍 사탕을 먹으면 방울이 멀리나가고
파랑 사탕을 먹으면 방울일 빨리나가고
신발을 먹으면  빨라지고.. 가끔 빠른 때문에 죽는 세트도 있죠? .

지팡이를 먹으면 세트가 끝날때 가운데 엄청 큰 과일이 내려오곤 했죠.

 

물약을 먹으면 과일들이 화면을 채우게 되었구요

 

 

간간이 나오는 영어 알파벳을 먹으면 아래 그림처럼 모이게 되면 보너스가 나오게 되었죠? 이제야 영어단어의 뜻을 알게 되었지만 그때는 뭣도 모르고 먹어 댔던걸로..^^

 

아마 보글보글처럼 보너스가 나오는 오락도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건 동네마다 다르더라구요 어떤 동네는 보너스 점수가 야박해서 다섯마리 채우는데 제법 시간이 걸리기도 했습니다


오락하다 시간이 니나면 백상어가 나오는데.. 아래의 화면이.. ^^ 
처음에는 움직이는게 늦지만 나중에는 점점 빨라져서 결국 죽게되기 쉽상이었죠.


그리고 세트인지는 불분명하지만 보물상자 같은게 있기도 했습니다.

들어가게 되면 셋트가 클리어 되고 다이아몬드가 있는 방이 나오는데..

아래의 화면과 같이… 거의 점수가 폭발적이라서 보너스를 받는 경우도 있죠.

  아직도 100세트까지 가보셨던 분들을 위한 스샷..

 100세트에서는 밑에 그림처럼 무쟈게 녀석이 등장하죠

거품을 쏘면 번개가 나오게 되고 번개방울을 터트리면서 공격 있습니다.

 

  바로 이렇게. ㅎㅎ

 

 

색깔이 번쩍 번쩍 하다가 그림처럼 풍선에 갇히면 게임이 끝나게 되는 겁니다.

 

 

 당연히 하고 터트리면 방울 안에 갇혀있는 케릭터들이 풀려서 엔딩이 되는겁니다.



끝이
만큼 점수도 크게 줍니다.

무려 100만점이나.. 하하하 

 

 

아래 장면이 나오고 나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을 합니다.
네버엔딩 스토리라는 거죠 ㅎㅎ

지금은 롬파일을 통해서 PC나 엑스박스로도 오락실 게임을 집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검색하면 롬파일은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못찾으시는 분들은 꼬리글 달아주시면 URL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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