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도 우울증진단을 받았네요. 스트레스를 술로 풀어서..

KBS 비타민에서는 여러가지 건강체크를 하게되는데

그중에 패널들의 건강체크를 해서 연예인들에게도

경각심을 주게 하기도 하는데요.

 

이번 비타민에서는 추석명절에 잘 발생할 수 있는

응급질환과 명절스트레스에 대해 방송이 된다고 합니다.

 

 

이날 패널로 등장한 신봉선이 명절 스트레스 위험도검사에서

경도우울증.. 즉 심각한 중증이 아니라 약한 우울증증상이

있다고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의 한창수 교수가 의견을 냈습니다.

 

신봉선도 억울한일이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주로

친구들을 만나서 술로 푼다고 했는데요.

사실 대부분의 남자직장인들은 그렇게 스트레스를

술로 풀지 않나요?

그래서 간암비율이 높은거 같음.. ㅜ.ㅜ

 

 

 

<사진출처 :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쳐>

 

암튼 경도우울증이라도 스스로 스트레스 관리능력을

키우는것이 좋다고 하니까요.

신봉선씨도 우울증 이겨내고 팍팍 힘내시고..

명절뿐만이 아니라 평소에도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는

직장인과 주부님들 모두 우울증에 걸리지 않게 노력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