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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분노 - 스토커 팬에게 욕하며 경찰에 신고를?

리뷰 스토리/T V & 영화 리뷰

by 링크스토리 2013. 9. 2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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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은 채널이 바쁩니다.

이거보랴 저거보랴..ㅎㅎ

 

JTBC에서 방송된지 얼마되지는 않았지만

에로신 신동엽 탑게이 홍석천 그리고

성시경과 샘등.. 출연진 구성과 입담이 재미있는

마녀사냥을 계속 보고 있는데요. 금요일 저녁 11시부터 12시가

조금 넘을때가지 하는 방송입니다.

 

 

20대 연애담에 대한 패널들의 솔직한 이야기가

주된 주제가 되고 있는데요.

어제 방송에선 시청자 소개에서 스토커 여자친구에 대한

소재가 다루어 졌습니다.

남자분이 사연을 보냈었는데 여친을 만났는데

수애처럼 생기고 자기를 배려해주는게 좋아서 사귀게 되었는데

스토커성향이 아주 높아 괴롭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사진출처 : 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캡쳐>

 

이야기 도중에 성시경도 스토커 팬에 대한

자기의 일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려주었는데요

예전에 스토킹을 당한적이 많다 라고 말문을 열면서

어느날 밤에 어머니가 깜깜한 계단 앞에 앉아있는 사람을

발견해 놀라 넘어진 적도 있다고 말하며

바로 경찰에 신고하고 꺼지라고 욕을했다고 했습니다.

 

<사진출처 : 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캡쳐>

 

그러면서 성시경은 그건 팬도 아니고 정신병자야

이게 무슨팬이냐며 스토킹에 대한 반감이 심해보였습니다.

연예인의 특수성이 있다고 하지만 그러한 일들이

반복되고 그게 자신뿐만이 아니라 가족에게 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면 엄청난 스트레스가 아닐수 없을거 같아요.

 

그리고 에로신 신동엽과 성시경은 환상의 콤비인거 같아요

방송화면에서의 성시경씨의 음란함에 대해서 한번 보세요 ㅋㅋ

 

 

 

아무튼 어제도 마녀사냥은 재미나게 봤는데요.

다음주가 더 기대되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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