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의 정원관결혼 - 48세 노총각에서 드디어 결혼으로

80년대 인기그룹인 소방차의 맴버 정원관이 드디어

결혼을 한다고 하네요.

정원관씨의 예비신부는 일반인으로 박사과정을 준비하는

재원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지인의 모임에서 만나게 되어

정원관의 여자친구에서 예비신부로 결혼까지 이르게 되었다고 하네요.

정원관씨는 다음달 26일 압구정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정원관씨는 작년 이맘때 SBS방송 '좋은아침'에 출현해서

호주의 본가로 방문해서 대 가족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그때의 대가족들이 장가가라~~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가족들의 간절한 바램이 이루어 졌는지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네요.

 

<사진출처 :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쳐>

 

정원관은 몇개월 전에 불후의 명곡을 통해

김태형씨와 함께 출연을 하기도 했었죠. 너무 간만에 보는 김태형씨..

 

<사진출처 : 불후의 명곡 소방차편 캡쳐>

 

홍경민은 ‘소방차의 일급비밀’, 케이윌은 ‘소방차의 그녀에게 전해주오’,

소냐는 ‘소방차의 어젯밤 이야기’, 이해리는 ‘소방차의 하얀 바람’,

DK는 ‘소방차의 사랑하고 싶어’, 에일리는 ‘소방차의 통화중’,

울랄라 세션은 ‘소방차의 G.cafe' 를 각각 선곡해 무대에 올랐었죠.

 

이해리 - 소방차의 하얀바람으로 우승을 했죠. 한번 감상해보세요 ^^

 

 

오랜만에 소방차의 노래를 들으니 너무 좋죠? *^^*

늦은 결혼이지만 정원관씨 결혼 너무 너무 축하합니다. 행복한 결혼하세요.

근데 사실 결혼은 예전에 한줄 알았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