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실명위기 - 힐링캠프에서 이휘재 황반변성증 밝혀

이휘재가 힐링캠프에서 자신이 황반변성증이라는걸 앓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평소 남들에게 웃음만 주던분이 이러한 병을 앍오 있다고 하니 깜놀했습니다.

 

역시 힐링캠프네요. 평소 연예인들이 고민으로 가지고 있는 다양한 사연을

듣게되면 겉으로만 보이는 좋은모습만 알게되는데 나름대로의 지병이나 말못할

사연을 듣고 나서는 더욱 친밀해지는 계기가 되는것 같아요

 

 <사진출처 :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쳐>

 

이휘재 실명위기까지 몰고간 이  황반변성증은  시야가 점점 좁아지는 병이라고 하는데요

어느순간 한쪽 사물만 보이게 된다고 합니다. 즉  한쪽 눈을 가리면 절반이 뿌옇게 보인다고 합니다.

서서히 오는 병이 아니라 어느순간 보이지 않을 정도로 시력이 뚝 떨어질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휘재는 매일아침 맘을 졸이며 보이는지 안보이는지를 체크한다고 합니다.

담당의사는 평생 관리를 해야 한다고 해서 약도 먹고 2주에 한번씩 주사치료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주사치료라는게 눈 망막에 직접 주사를 놓는다고 해요.

 

 

<사진출처 :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쳐>

 

헉..ㅠ.ㅠ 영화에서나 보는건데 그런 장면은..

하지만 생각보다 아프지 않다고 이휘재씨는 말했는데..그래도 상상해보면 흠찟 합니다.

스트레스와 술이 원이라고 하긴 했는데 가족력이 크다고 이휘재씨가 밝혔는데요

아버지와 고모들이 다 이 병을 앓았다고 합니다.

 

아무튼 꾸준한 치료를 통해 방송에서 계속 좋은모습 봤으면 좋겠습니다

이휘재씨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