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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승부조작 강동희 전감독 징역 10개월 구형

뉴스와 맛집/뉴스앤 스토리

by 링크스토리 2013. 8. 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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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승부조작으로 말이 많았던 강동희 전감독

예상외로 실형이 선고되었다고 한다. 징역 10개월..

 

 

 

 

2011년 정규리그 4경기의 승부조작을 댓가로 구속 기소가 되었다.

강 전감독은 승부조작을 처음에는 완강하게 부인했다. 그러나 혐의가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결국 승부조작을 시인한 모양이다.

 

4700만원을 받고 승부조작을 한 혐의가 사실로 드러난 것.

농구팬이라면 그래도 실형은 면하지 않겠냐는 동정의 마음을 가진분들도 많았겠지만

승부조작 농구감독으로 실형이라는 불명에 까지 받게 되었다.

 

강 전 감독은 최후진술에서 " 이 자리에 서 있는 것이 한없이 부끄럽다. 농구팬들에게

모두 죄송하다. 앞으로 남은 삶은 사회에 빚을 갚는 봉사를 하며 살겠다" 라고 선처를 호소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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