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부터 실시간 검색어에
부산 독서지원 시스템이 계속 뜬다.
몇일 전부터 대학교별 수강신청 때문에
각 학교별 서버폭주 및 수강신청 노하우등에 대한 글을
본적이 있었다.
취업난때문에 조금더 편하고 학점이수가 쉽고
학점을 잘 주는 과목에 몰리다 보니 진풍경이 발생하는 모양이다.
전국적으로 악명이 높아 불만이 가장 크다는 부산 독서지원 시스템
초,중,고 방학 숙제로 독후감을 써서 올리는 것이라는데
내일이 개학날이라서 오늘 오후 1시부터 접속불가인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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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 접속을 해보니
흰화면이 뜰때도 있고, 파일을 찾을수 없다는 메세지도 떴다가
한마디로 엉망인거 같았다.
이게 해마다 반복된다는 일인거 같은데 어찌 고쳐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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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행히 접속이라도 되면 아래와 같은 팝업창이 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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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아.. 방학숙제는 미리미리 하란다. 개학전날에 하지말고
아니면 종이로 써서 내란다.
IT강국다운 모습입니다. ㅠ.ㅠ
오늘 하루만 견디면 내일은 개학이고 트래픽도 안몰리니
연례행사처럼 그냥 견디면 된다는 생각이 고정관념이 되어버릴까봐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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