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맨발의 친구들 뭐하는 컨셉의 프로그램일까?

리뷰 스토리/T V & 영화 리뷰

by 링크스토리 2013. 8. 26. 14:43

본문

맨발의 친구들 자주 보세요?

그나마 런닝맨 보기위해 일찍 채널을 틀었다가도

금방 딴데로 틀 수 밖에 없는건 아마 첫방송 기획의도에서

아직까지 자리잡지 못한 프로그램의 색깔인거 같다.

 

제일 처음 맨발의 친구들이란 이름으로

해외에서 문화체험과 미션수행을 보았지만 그다지 흥미롭지도 않았다.

강호동의 1박2일 해외판이나 다름없었다.

 

 

 

 

지지부진 새롭지도 않은것 같으니까 갑자기

아이돌 체육대회를 한다. 이건 이미 여기저기서 많이 하던것 아닌가

거기다 이런걸 계속 할수도 없을테고..

 

 

 

 

그러다 보니 아침방송처럼 이제 연예인집을 찾아가기를 하네.

집밥고수편? 하하하 머리좋은 PD는 다 케이블로 가서 그런가?

어제는 홍진경과 김나운집에 가서 음식을 맛보기를 하던데

그냥 딴데로 틀었다.

 

 

 

 

 

1주 2주 3주 시간이 흐르면서 느끼는건

이걸 볼바에야 런닝맨 타임을 늘려주던지

맨발의 친구들을 접던지 해야지

언제까지 색깔찾기를 하려고 하는건지 모르겠다.

 

채널고정이라는 말 처럼 한번 보기 시작한거는 잘 바꾸지 않게 되는데

여유가 생겨 일찍 TV를 틀었다가 맨발때문에

MBC 들어갔다가 계속 런닝맨 오프닝을 놓치게 된다.

어떤날은 런닝맨도 패스하게 되고..

 

 

뒷프로의 저력으로 버티는건 좋은데 이제 더이상 시청률 갉아먹지 말고

빨리 접고 딴프로 개편하는게 좋을듯.

요즘 케이블에는 와~ 신선하다는 프로가 얼마나 많은데

붕어빵에서 나이대가 확장되고 소통컨셉으로 이야기되는  유자식상팔자

붕어빵과 1박2일을 합쳐서 만들어낸 아빠 어디가

 

뭐 기본컨셉은 널렸는데 개념의 확장이 안되는건가?

언능 접고  새판짜자..

강호동을 무조건 메인으로 잡으니까

새판짜기가 어렵지..새판을 짜고 거기에 맞는 섭외좀 해주세요.

 

 

자주 오시는 분은 구독신청이나 댓글 부탁해요 ^^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