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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진 서른즈음에를 김광석과 듀엣으로 불러 감동

리뷰 스토리/T V & 영화 리뷰

by 링크스토리 2013. 8. 2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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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를 볼것이냐 불후를 볼것이냐 고민하다

좋아하는 문명진의 서른즈음에, 바다의 사의 찬미를 들었습니다.

 

문명진의 무대는 처음에 故김광석의 영상과 함께 시작했는데요.

다시봐도 보고픈 얼굴입니다.

이제는 다시 볼수 없다는 사실에 더 보고픈건질도 모르겠어요.

 

 

 

서른즈음에는 역시 서른..그 즈음에 들어야 가슴에 와닿죠

가사 하나 하나가 화살이 되어 심장깊이 박혀 들어옵니다.

 

 

처음엔 문명진과 故김광석의 노래가 잘 맞을까..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글쎄요.. 전 노래가 서로 잘 맞다라는 느낌보단

그냥 눈물이 왈칵..ㅠ.ㅠ

듣는 와중에도 마냥 보고 싶네요. 故김광석님이.

 

마지막엔 故김광석님의 목소리로 끝을 맺었어요.

이런 영상과 함께 말이에요.

 

 

불후의 명곡은 명MC 신동엽과 대기자실의 패널들 때문에

가수 당사자와 시청자들이 정말 경쟁을 한다는 느낌이 훨씬 적은거 같아요

예전의 나가수보단 말이죠. 그래서 한때 정말 좋아했던 가수의 노래를

어떻게 표현하나.. 하는 궁금증에 재미가 더한것 같은 프로입니다.

 

 

 

그래도 두명이서 누가 이겼나는 봐야하는 프로잖아요. ^^

문명진이 424표로 영웅본색 주제가를 부른 JK김동욱씨에게

3표 차이로 이겼습니다.

 

 

다시 듣고 싶은 故김광석님의 서른즈음에 동영상입니다.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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