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3 - 털많은 여자 김미영의 변신

우리나라가 성형왕국이라는 말을 많이 듣는데요

서울강남과 부산서면등은 넘치는 성형외과들 때문에

해외원정 성형도 붐이라고 하잖아요.

 

요즘은 직업군이 의료코디네이터라는것 까지 생겨서

외모지상주의를 더욱 부추기고 있는것 같아요.

 

렛미인이란 프로는 어찌보면 기존에 여러가지 컴플럭스를

가지고 있는 여자들을 성형을 통해 자신감 회복과

그동안 살았던 삶은 바꿔준다는데 큰 의미가 있기는 하지만

그걸 보는 시청자들은 출연자의 바뀐 외모를 통해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나도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할것 같아요.

 

 

사실 연예인들도 TV에 나와서 자기얼굴중에 고치고 싶은 부위

또는 닮고 싶은 부위를 말하라고 하면 한두군데는 이야기를

하는 편인데 일반인일 경우는 얼마나 더 많겠어요 ㅠ.ㅠ

 

렛미인을 보면 정말 실감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이 성형이라는것에

이번 털많은 여자편도 그런것 같아요.

 

온몸에 털도 많고 얼굴이 상남자같은 여성분이출연하셨는데요

 

<사진출처 : 렛미인 방송화면 캡쳐>

 

남자들의 배처럼 털이 정말 많이 나있죠.

수술과 호르몬 치료를 계속해서 5개월 정도 치료를 받으셨어요

 

<사진출처 : 렛미인 방송화면 캡쳐>

 

이전 모습과 지금의 모습을 보면 완전 다른분같죠.

방송을 진행하는 황신혜씨랑 다른 패널도 마찮가지로 깜짝 놀랐습니다.

 

 

<사진출처 : 렛미인 방송화면 캡쳐>

 

본인은 약간 여성스럽게만 바뀌어도 만족할거라고 했습니다만

이건 약간 바뀐정도가 아니죠? ^^

정말 조물주도 놀랄만한 성형수술입니다.

 

이런분들을 보면 어쩌면 성형이 한 개인의 뒤틀린삶을 바로 잡아준다

라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여전히 그래도 편안하지는 않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