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가 죽고난뒤 시름시름한 애플에 손을 들어줬던 오바마
애플과 달리 이번에 거부권 행사에 대해 관심이 쏠렸는데요
결국 미국내 수입금지 조치와 관련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았네요.
무슨말인고 하니
지난 8월 아이폰4S 등 애플의 구형제품이 삼성의 특허를 침해했다는 이유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CT)에서 수입금지 조처를 내렸었는데
미국대통령으로는 25년만에 거부권이란 카드를 써서 자국의 편에 섰었습니다.
똑같은 이유로 삼성이 애플의 특허를 침해했다는 이유로 ICT에서 수입금지 조치
를 내렸는데 오바마는 이번엔 거부권 행사를 하지 않았다는 거죠
즉 자기나라의 기업만 살리겠다고 애플이 침해했을때는 거부권을 써서
수입금지 조치를 반대하고 삼성에게는 거부권없이 수입금지를 하게 내버려뒀다는..
결국 삼성전자는 미국에서 갤럭시S와 갤럭시S2,갤럭시탭등을 판매할 수 없게
되었다는 뜻이죠.
물론 이 제품군들이 현재는 구형이 되어 매출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수도 있겠지만
오바마의 결정은 아쉽기만 한 선택이었습니다.
미국전자협회나 이곳저곳에서 엄청 대통령을 닥달했겠지만
일관된 모습을 보여주는것이 대외적인 미국의 이미지에 좋을것이라 판단은
하지않은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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