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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문제 유출- SAT 시험볼때 준비물

정보앤 스토리/스터디 스토리

by 링크스토리 2013. 10. 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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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SAT 시험지가 유출이 되서 만점자가 속출한다는

내용의 기사나 나오네요.

 

SAT는 미국판 수학능력시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미국 대학교에 진학하려는 학생이라면 반드시 쳐야만 하는 시험이죠

1년에 6-7번 시행을 하며 미국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동일한날 시험이 진행됩니다. SAT 만점은 2400점이며

합격의 필수요건은 에세이의 비중이 가장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SAT를 볼때 가지고 갈 수 있는것과 안되는것

 

1. 꼭 가져가야 할것 (Must Bring)

   " 계산기

   " 사진이 있는 공식 신분증

   " 연필 두자루와 부드러운 지우개

   " Admission Ticket

 

2. 가져가면 좋은것 (Nice to have)

   " 시계

   " 여분의 건전지

   " 가방

   " 쉬는 시간에 먹을 수 있는 가벼운 음료와 간식

 

3. 가지고 가면 안되는것(What NOT to Bring)

   " 줄이 있는 노트나 종이

   " 노트, 책, 사전

   " 카메라, 녹음기

   " 타이머, 소리가 나는 시계  

   " 자, 콤파스, 각도기등

   " 형광펜, 색볼펜

   " 핸드폰, 호출기, 아이팟, MP3등 개인 전자기기

 

 

우리가 알고있는 유명대학이나 아이비리그권 대학은 에세이와 추천서등

13가지 전형을 종합적으로 보기 때문에 SAT 점수만을 고집하는것은

그리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지만 그래도 경쟁자들 보다는 고점을 받아야 한다는

유혹이 이러한 현실을 낳고 있나 봅니다.

 

 

아무튼 만점자가 속출하고 있다는 것은 SAT의 주관사인 칼리지보드가

문제은행방식의 출제방식을 택하고 있기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자격증 시험제도와 비슷한 방식으로 출제가 된다는 뜻입니다.

칼리지보드에서는 기출문제 공개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지만

일부 어학원이 기출문제를 가지고 수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기출문제로 수업을받은 학생들이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죠.

지난 5월과 6월에도 국내 SAT 시험이 취소가 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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