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남편과 이혼소송중 - 폭행으로 인한 이혼준비

김주하 앵커가 이혼소송중이라는 기사가 나왔네요.

김주하 앵커는 MBC 아나운서의 대표얼굴이나 마찮가지죠

하지만 9년 결혼생활 끝에 이혼소송을 진행중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네요

 

뉴스1에 따르면 남편 강모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소송을

진행중이고 이혼소송의 계기는 남편의 폭행이라는

다소 충격적인 내용입니다.

 

 

보통 연예인들 이나 스타성 부부가 헤어질땐 대표적인 이유가

성격차이나 불륜(?)등이 간혹 나오기도 했지만 폭행은 좀 안타깝네요.

 

김주하앵커의 남편은 조지워싱턴대를 졸업하고 맥쿼리증권 이사로

일할당시 결혼을 했습니다. 현재 도이치증권 상무로 재직중이랍니다.

 

 

<사진출처 : MBC 뉴스화면 캡쳐>

 

김주하 앵커는 이러한 이혼소송 보도가 알려졌지만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MBC 경제뉴스에서 담담히 뉴스보도를 진행했습니다.

짧은 오프닝 멘트후 뉴스보도를 이어갔지만 표정이 어두운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이혼소송중이라지만 그래도 원한히 부부관계를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