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월 20일부터 SKT와 LGT가 영업을 다시시작합니다.
많은 분들이 기대했던것 만큼 대대적인 공격을 하는군요.
아시다시피 이번 영업정지기간에 KT가 공격적인 마케팅 덕분에
SKT 가입자와 LGT 가입자를 뺏어와서
SKT입장에서 마지노선 가입자율 50%가 위태로워 졌다고 합니다.
KT의 공격적인 마케팅에는 갤럭시S4미니와 옵티머스GX가 효자역할을 톡톡히 한것 같습니다
물론 아이폰도 대폭 투입이 되긴 했었지만 앞서 말씀드린 2폰이 공짜폰으로
풀렸기 때문에 많으분들이 번호이동을 신청하신것 같더라구요.
옵티머스GX는 쿼드쿼어에 아직도 쓸만한 폰이거든요
그런폰이 공짜로 풀렸으니 SKT의 5월20일 공격적인 마케팅을 기대했었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오늘 뽐뿌에 가보니 갤럭시노트2가 공짜폰으로 풀렸네요..
<이미지 출처 : 뽐뿌 사이트 캡쳐>
제폰이 노트2인데 불과 1년전에 엄청 비싼돈을 주고 샀었는데 말이죠
벌써 공짜폰이라니..ㅠ.ㅠ
이건 시작에 불과하겠죠? 번호이동이 가능한 분들에게는 희소식일것 같아요.
하지만 예전처럼 엄청난 보조금이 지원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요금할인과 같이 사용자가 실제 피부에 더 와닿을수 있는 정책으로
변한다고 하니 긍적적인것 같습니다.
오늘부터 노트2가 공짜폰로 풀렸으니 향후 기대가 됩니다.
기변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좋으시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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