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오랜만에 듣는 여배우 기사가 났었다.
성현아씨 관련 뉴스였는데 아들늘 낳아 잘 살고 있다는 기사였다.
그런데 점심먹고 나니 또 기사가 나오는데 아침기사와는 판이하게 다른 기사였다
성현아씨가 성매매 혐의로 재판에 회부됐다는 내용.. 헐~~
성현아씨는 다들 아시다 시피 2007년 1살 연하인 허모씨와 결혼 후 3년만에 이혼을 했었죠
비공개 결혼식이라 외부에 많이 노출이 안되었습니다.
1994년 미스코리아 미로 연예계에 데뷔해서 허준이나 보고또보고등
드라마 와 영화에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남편과 재혼하여 아들까지 놓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데
성현하 재판이란 사건에 다시 휘말리게 되니 안타깝네요.
19일 수원지방법원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즉 관계자 이외에는 참관이 불가하다는 거죠
성현아씨는 지난해 12월 성매매 등의 혐의로 약식기소되었는데요. 검찰측에서는 2010년 2월부터 3월 사이에 세 차례에 걸쳐
한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후 총 5000여 만 원을 받은 혐의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하지만 성현아씨쪽에서 무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고 합니다.
무혐의가 입증되더라도 좋지않은 이미지가 남게되는것이 아쉬울 뿐이네요.
루머에서 자유로울수 없는것이 여배우란 직업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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