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데이즈오브 퓨쳐 패스트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관객점유 1위달성!

어제 드디어 광고로만 보던 엑스맨 데이즈오프퓨처가 개봉했습니다.

TV에서나 인터넷에서 예고편만으로도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었는데요.

어제 첫개봉에 30만 관객을 끌어모으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엑스맨은 울버린의 한국사랑을 통해 긍정적인 인지도가 있기도 했지만

이번의 흥행성적은 전편의 엑스맨 퍼스트클래스와 비교하면 더 강력한 바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때 엑스맨과 비슷한 시기에 쿵푸팬더2가 같이 개봉을 했기때문에

아무래도 가족영화에 밀릴수 밖에 없었던 것인데요.

 

 

 

 

 

현재 엑스맨데이즈오브퓨처패스트와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영화는

송승현의 인간중독, 그리고 칸 영화제에 주목할 시선으로 초청된 도희야와

역린, 고질라 등이 있습니다.

 

 

인간중독은 누적 90만을 기록하며 어제 관객동원 2위에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엑스맨은 아무래도 화려한 CG를 빼놓을수 없지 않을까요?

 

 

기존의 엑스맨은 인간과 돌연변이의 공생관계를 유지를 바라는 자비에와 에릭의

양자구도에서 빚어지는 갈등이 주요 영화의 핵심이었는데요

이번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는 이런 구조대신 두세력이 연합이 되어

볼리바 트라스크의 센티넬 이라는 새로운 적과 마주한다는 컨셉입니다.

 

 

불금 별다른 약속이 없으시다면 극장으로 달려가보시는건 어떠세요?

즐거운 불금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