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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가 살해위협 - PPC마피아의 위협에 안드레스 에스코바르의 전철을 밟나?

뉴스와 맛집/뉴스앤 스토리

by 링크스토리 2014. 7. 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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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과 독일과의 준결승이

오늘 아침에 치러졌는데요. 거의 야구와 같은 점수차이가

나서 뒤늦게 뉴스를 보신분들은 깜놀하셨을리라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점수차이가 무려 7:1로 브라질이 대패를 했는데요.

결정적은 이유는 부상으로 결장한 공격수 네이마르때문

이라는 설이 많습니다.

역시 팀내에서 스타플래이어가 주는 영향을 무시 못하는듯 싶네요.

 

 

아무튼 이러한 브라질의 대패때문에

브라질 마피아PPC가 네이마르에게 부상을 가한

수니가에게 보복하겠다고 해서 뉴스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브라질마피아PPC는 브라질형무소에서 결정된 조직으로

6000여명의 조직원이 있으며 복역중인 직,간접 조직원을 모두 합하면

무려 14만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이러한 브라질마피아가 정말로 수니가를

살해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긴 하지만

실제로 1994년 미국올림픽때 자책골을 넣어서 콜롬비아 마피아로부터

살해당한 안드레스 에스코바르 사건이있었으니 그냥 넘길 위협은 아닌것 같습니다.

 

<사진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안드레스 에스코바르는 골대앞에서 걷어낸다고 찬 골이 그대로 자살골이 되어서

콜롬비아팀이 조기탈락하는데 영향을 주어  월드컵이 끝나고 귀국한지 열흘만에

콜롬비아 마피아에게 총격을 받아 사망한 실제사건이 있으니까 말입니다.

 

만약  브라질마피아가 수니가를 살해한다면 콜롬비아 마피아가 가만히 있지는 않을수도 있겠죠.

수니가는 이미 브라질에서 출국을 한 상태이긴 하지만 마음이 편하지는 않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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