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이 둘째임신을 했다고 해요
음... 첫째 준혁이는 아들이니까 이번엔 고소영닮은 딸이기를 장동건이 바라지 않을까요?
아닌가? 오히려 형제가 보기좋아서 아들을 원하려나? ㅋㅋ
아무튼 아들이던 딸이던 고소영 둘째 임신을 했다니까 즐거운 뉴스인거 같아요
요즘은 주위에 보면 불임부부가 너무 많은거 같아요
예전에는 정말 드라마나 영화에서나 불임부부를 봤던거 같은데
지금은 맞벌이로 젊을때 벌자는 부부들이 많아서인지
시기를 놓친 부부들 중에는 임신에 성공한 사람들이 점점 줄어드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연예인이던 일반인이던 임신소식은 반가운 뉴스중 하나인거 같아요
안그래도 우리나라 인구가 준다고 하는데 ㅠ.ㅠ
장동건은 아마 엄청 좋아라 하겠죠?
보통 아빠들은 첫째때도 많이 좋아하지만 둘째가 그렇게 이뻐보인다고 하던데
안봐도 장동건의 기분 알수 있을듯 합니당.
지금은 우는남자 라는 영화촬영중이라 아내인 고소영에게 잘 해주지는 못하는 편인가봐요
장동건의 첫째아들 준혁이는 여동생이 좋을려나 남동생이 좋을려나..
아무튼 건강한 둘째 출산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