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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체크 이제 스마트폰으로 쉽게하자 - 혈당 정상수치 알아보기

리뷰 스토리/건강 & 요리 리뷰

by 링크스토리 2014. 5. 1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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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당뇨병환자 쉽게 볼수 있죠?

그만큼 많은분들이 흔히 앓고 있는 병중에 하나가 당뇨병인것 같아요.

전세계로 따지자면 19명중 한명이 이 당뇨병을 앓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당뇨병을 앓고 있는분들은

주기적으로 자신의 혈당을 체크해야 한다고 합니다.

 

체크방법은 소량의 피를 뽑아 자신의 혈당이 어느정도인지 체크하는것인데요

당수치가 갑자기 높아질 경우 위험에 처할수 있기 때문에 주지적으로 체크를 하는것이랍니다.

 

 

혈당은 언제 체크하는것이 가장 좋을까요?

혈당은 여러 번 측정하는것이 좋은데요. 식사유무에 따라서 혈당이 변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혈당은 8시간이상 금식한 후 측정하는 공복 혈당,

그리고 식사를 마친 후, 식사 뒤 2시간 후 측정한 식후2시간 혈당으로 판단합니다.
공복 혈당은 정상수치가 100㎎/dL 미만이 나와야 혈당 정상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식사 뒤 2시간 후 혈당은 140㎎/dL 미만이 정상입니다.

 

아무튼 이렇게 많은 분들때문인지 구글에서 개발한 제품중에 하나가 콘텍트렌즈를 통해 당뇨를 체크해주는

제품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사용자는 엄청 많으니까 그렇겠죠?

 

 

 

 

아무튼 구글의 이 콘텍트렌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입니다. 즉 착용하고 다양한 디바이스와 연동해서

혈당체크를 도와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렌즈에 작은 칩셋이 눈물속의 포도당을 체크해서 채혈대신 체액으로 혈당수치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혈당수치의 이상 반응이 생기면 렌츠에 불이 들어오거나

휴대폰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사용자가 즉시 알수 있다는 겁니다.

 

 

 

 

아직 양산단계는 아니지만 미국 식약청에서 이 제품에 대해 논의가 진행중이라고 하네요.

미국에서만 이러한 제품이 있는것이 또 아닙니다.

한국에서도 간편하게 소변검사를 통해 혈당체크가 가능한 앱을 개발되기도 했습니다.

 

부경대 화학과 장병용교수와 학부생 홍종일씨인데요.

이들은 소변에 담근 소변검사지의 색깔을 분석해서 혈당과 적혈구,백혈구, 비타민등 12가지

검사를 그자리에서 바로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연구진이 논문 '스마트폰 기반의 다중물질 색상 센서개발'로 SCI(국제과학논문인용색인)저널인

Lab on a Chip’ 5월호를 통해 발표했다고 합니다.

 

 

시중에보면 혈당체크기계가 적게는 3만원부터 비싼건 10만원이 넘는 혈당체크기가 있지만

이러한 앱을 이용하면 비싼 혈당체크기계는 필요가 없을듯 싶네요.

또한 이 혈당체크앱을 통해 검사된 결과는 병원의 정밀 분석기와 별다른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의료기기에 대한 부분에서 허가가 나온다면 장병용교수는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해서

더욱 희소식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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