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광고의 허와 실

대다수의 사람들이 무료광고를 낸다고 하면 가장 많이 생각하는것이
검색사이트 등록 또는 들어보지 못한 사이트에 내 홈페이지 정보를 등록하는 것이다.

이러한 무료광고를 등록하는것이 나쁜것은 아니지만
좀 더 광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카운터를 달아서 해당 페이지에서
어느정도의 사람이 들어오는지 확인해볼 것이다,

무료광고라는것을 쉽게 생각하면 사실 하던지 안하던지 상관이 없지만
이러한 무료광고도 초창기 검색엔진에서는 아주 유용한 정보였다.
초창기 검색엔진의 로봇은 메타검색엔지에 가까워서 결국 해당 본문의 내용과 제목이
검색하고자 하는 키워드와 일치하면 우선 긁어서 카테고리로 분류해서 데이터베이스화 했다

따라서 예전 마구잡이식 무료 홈페이지 등록도 좋은 광고방법이 될 수 있었다
하지만 기술개발과 더불어 검색엔진도 엄청나게 발전했다.
구분분석 엔진으로 해당 텍스트의 내용을 파악하고 나아가서는 그 글이 포함는 의미까지 분석하게 되었으니까

이런 검색엔진 광고에 무료광고라고 하면 그 가치가 희박해 지겠지만
에전 방식을 그대로 고수하는 무료광고는 의미없는 마케팅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무료광고를 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건이 필요하다.

1) 어떤 방식으로 노출되는가?
2) 어디에 노출되는가?

위의 두가지 방식을 충족하는 무료광고라면 아주 훌륭한 조건이 이루어 질것이다.
네이버에서 "114KTI"로 검색을 하게 되면 이러한 두 조건을 만족하는 무료광고가 제공중이다.
포탈사이트에서 상단에 무료광고를 진행해 주면서도 홈페이지가 없는 사용자에겐 홈페이지도 제공해 준다.

홈페이지는 다음과 같다. http://www.1140.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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