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스토리의 세상리뷰

가금씩 TV를 보면 연예인들중 많은 분들이 부업을 하는것 같다 우선 눈에 띄는것이 바로 우리 회사 앞에 있는 주신정이 아닐까 싶다, 그냥 고기가 맛있다길래 가봤더니 이름을 잘 모르지만 사극에서 엄청 많이 본 연기자가 손님을 맞이했다. 주신정은 여의도에서 제법 오래된 고기집이라고 했다. 맛도 좋았고 사람들이 넘쳐났다. 연기를 하지 않는날은 어김없이 온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여러 뉴스를 통해서도 연예인이 회사를 만들었네.. 상장사를 인수하네 다양한 기사거리가 나왔는데 이번에는 윤은혜가 사장님이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매니져와 함께 1인 기업을 만들었다고 한다, 1인기업.. 말 그대로 벤쳐아닌가. ㅎㅎ 자신의 능력으로 기업의 가치를 어느정도 끌어올릴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보여준 다양한 모습으로는 그 기업의 ..

뉴스와 맛집 2009. 7. 30. 12:20

개그맨 유상무가 여자친구가 김지민이라는 사실을 밝혔다고 한다. 요즘은 많은 연예인들이 자신의 남자친구 또는 여자친구를 당당히 밝히는 것이 보기 좋은것 같다 예전에는 마냥 감추기만 했었지만 요즘 연예인을 바라보는 일반 대중의 심리도 거의 동일시 되고 있는것 같다. 김지민의 미니홈피에는 열애사실을 밝힌 내용에 대해서 많은 네티즌들이 축하를 해주고 있다는데 아래의 미니홈피는 김지민 미니홈피이다. 만약 팬이라면 한줄 쓰고 가는 애정도 가져볼만 한것 같다., 김지민 미니홈피 주소 : http://www.cyworld.com/japanlop

뉴스와 맛집 2009. 7. 30. 12:10

대다수의 사람들이 무료광고를 낸다고 하면 가장 많이 생각하는것이 검색사이트 등록 또는 들어보지 못한 사이트에 내 홈페이지 정보를 등록하는 것이다. 이러한 무료광고를 등록하는것이 나쁜것은 아니지만 좀 더 광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카운터를 달아서 해당 페이지에서 어느정도의 사람이 들어오는지 확인해볼 것이다, 무료광고라는것을 쉽게 생각하면 사실 하던지 안하던지 상관이 없지만 이러한 무료광고도 초창기 검색엔진에서는 아주 유용한 정보였다. 초창기 검색엔진의 로봇은 메타검색엔지에 가까워서 결국 해당 본문의 내용과 제목이 검색하고자 하는 키워드와 일치하면 우선 긁어서 카테고리로 분류해서 데이터베이스화 했다 따라서 예전 마구잡이식 무료 홈페이지 등록도 좋은 광고방법이 될 수 있었다 하지만 기술개발과 더불어 검색엔..

정보앤 스토리/블로그 스토리 2009. 7. 30. 01:00

연하의 남자와 연상여자의 사랑이야기?... 난 그런거 생각할 틈이 없었다. 어떤이는 별로였다고 말하고 어떤이는 두사람의 사랑방식이 답답하다고 했다. 사랑이란 정말 어떤것일까? 하긴 아직 잘 모르니까 결혼도 못했지..ㅡㅡ; 이전까지 보아왔던 사랑이야기의 영화들.뭔가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고자 작정했던, 그래서 멋진 대사들로 기억에 남는 그런 영화들이 생각난다. 하지만저번주에 봤던 이 영화는 한편의 동양화 같았다. 동양화에서 느낄수 있는 여백의 미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렇게 많지 않은 대사와 일상에서 느껴지는... 그리고 화면이 참 아름다웠다. 음악도 좋았었구..은수와 상우가 대나무숲 소리를 담는 장면에서 예전에 친구와 함께 갔었던 광주의 소쇄원이란 곳에 들렀던 기억이 났다 자동차로 30여분을 메타세콰이어가 ..

리뷰 스토리/T V & 영화 리뷰 2009. 7. 9. 18:47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공간이 많아졌다. 포탈사이트에서 검색을 해보면 많은 지식인 글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고 카페니 블로그니 여러 웹문서를 통해서도 정보를 얻고 또 공유하기도 한다. 예전에 이런 인터넷이 없었을때 훨씬 그 전에는 어떠했을까? 영화에서 종종 보던 빨래터가 그런 역할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식구가 많고 적고 간에 빨래터에서 빨래방망이로 빨래를 두드려가며 시어머니. 야속한 남편. 말썽쟁이 아들옷들을 빨면서 말이다. 빨래를 마치 그 사람인양 착각이 들 정도로 시원 스럽게 두르리면 나름대로 스트래스도 확~ 하고 풀리지 않았을까 ^^ 요즘은 그런 빨래터라는것이 없어진지 오래인거 같다. 도시에서 빨래터라는것을 찾을 수도 없을 뿐더러 시골을 가더라도 요즘 세탁기며 전자제품이 없는곳이 없을..

DIY/살며 생각하며 2009. 7. 9. 13:02

어제 저녁 늦게 집으로 들어가다가 문득 하늘을 봤어요. 왜 하늘을 봤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지만 말 그대로 문득이더라구요. 예전 어느 강의를 듣다가 교수님께서 하셨던.. "하루에 몇번 하늘을 보냐?"라는 질문이 생각이 나더군요 하루 하루 바쁘게 살아가는데 그렇게 바쁘게 살아가는 목적이 노후나 또는 좀더 빠른 시기에 여유롭게 삶을 즐기기 위함인거 같은데 너무 쫒겨 살아가는거 같더라구요. 하지만 정말 바쁜 세상입니다. 4-5세 유치원생은 아침부터 유치원 가기 바쁩니다. 더 자고 싶지만 엄마가 그냥 내버려 두지를 않지요. 조금 늑장이라도 부리는 날이면 집앞에 기다리는 유치원 버스때문에 서두르지 않을수 없는겁니다. 4-5학년은 중학교 공부 선행하기에 바쁩니다. 이미 미적분 하고 영어학원에 논술학원은 기본이..

뉴스와 맛집/뉴스앤 스토리 2009. 7. 4. 16:06

홈페이지를 만드는 비용은 적당한 선이 없습니다. 단지 회사가 홈페이지를 만드는 목적에 부합할 정도만 있으면 된다고 봅니다. 규모가 크지않은 제조업체이거나 단순 자영업을 하시는 분이 홈페이지를 만들겠다고 생각하신다면 홈페이지의 용도는 회사소개 , 대표자 및 회사연혁등은 크게 변화가 없는 메뉴입니다. 결국 회사에서 가장 높게 취급하는 메뉴가 무엇이냐는 겁니다. 회사에서 제조하는 특정 서비스 물건을 보여주겠다면 서비스명과 함께 해당 서비스 사진 및 특징을 올릴 수 있는 게시판이 있으면 됩니다. 이러한 게시판 역시 썸네일(게시판 구조가 아닌 이미지로 구성된 게시판) 형식을 취하면 훌륭하게 보여질 수 있습니다. 나머지는 채용에 관련된것과 공지사항 정도일것으로 판단됩니다. 보통의 호스팅 회사(플래쉬 삽입 및 해당 ..

뉴스와 맛집/뉴스앤 스토리 2009. 7. 4. 11:04

비 오는날 베란다에 흐르는 물방울을 찍어보았다. 아무 생각없이 찍었는데 찍은 사진을 가만히 보고 있으니 작은 물방울속에 아파트 앞 동이 들어가 있었다. 요게 처음 찍은 사진인데. 확대를 해보면 보이세요? 아파트. 좀더 확대를 해 볼까요? 요렇게 보여진다는 것. ^^ 잘 보이시죠? 이 사진을 보고 있으렬니까 갑자기 호튼 이라는 영화가 생각이 났어요. 어느날 코끼리가 홀씨 위의 아주 작은 먼지 속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를 듣고 그 속의 사람들과 이야기를 한다는 내용이었는데.. 보이시죠? 바로 저 홀씨 속에 다른 세상이 있다는 거였어요. 이상한 소리를 듣고 관심을 가지게 된거죠 저 코끼리가.. 티끌을 아까 물방울 처럼 확대해 볼까요? 역시 이미지라서 그런지.. 그냥 흰 점이네요.. 그 흰점 안에 이런 세상이 있었..

리뷰 스토리/T V & 영화 리뷰 2009. 7. 2. 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