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스토리의 세상리뷰

피해자에게 과실이 없다면 보험사가 내준 치료비가 얼마가 되든 관계가 없지만 피해자에게 과실이 있을 땐 보험회사가 지급한 치료비 중에서 피해자 과실비율에 해당되는 액수는 나중에 피해자가 보험회사에 돌려줘야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돌려주지 않고 피해자가 보험회사로부터 받을 보상액에서 공제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피해자의 과실이 큰 경우에는 보험회사로부터 받을 보상액보다 피해자가 보험회사에 돌려줘야 할 돈이 더 커서 받을게 없고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경우 피해자는 법적으로는 그 금액을 돌려줘야 하나 보험약관에 피해자의 과실이 커서 마이너스가 되더라도 그 금액은 돌려주지 않아도 된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피해자의 과실이 큰 경우에는 보상은 포기하고 보험사가 치료비만 다 대주면 다행으로..

정보앤 스토리/교통사고 정보 2013. 9. 10. 16:29

이번 포스팅은 뺑소니와 관련된 내용입니당. 저도 한 10여년 전에 새벽운동하러 갔다 뺑소니를 당해봤는데요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머리가 쭈뼛쭈뼛 하답니다. ㅠ.ㅠ 만약 뺑소니 사고로 상해를 입은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면 정부보장사업(책임보험한도)으로 보상을 받고 모자라는 부분은 피해자가 가입한 자동차 보험의 무보험차상해로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뺑소니사고(보유불명 차량에 의한 사고)여야 하므로 경찰에 먼저 신고한 후 교통사고 사실확인원을 받아서 보험회사에 보험금을 청구해야 합니다 무보험자동차에 의한 상해일 경우 대인배상의피보험자가 다른 자동차에 의하여 피해를 입은 경우 만약 다른 자동차가 무보험자동차인 경우 그 손해를 보상해주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보험을 말합니다. 무보험차란 일반적으로 자동차보험 종합보험이..

정보앤 스토리/교통사고 정보 2013. 9. 6. 10:11

요즘 초등학교 수학책 보신적 있으세요? 간단한 사칙연산만 나올거라고 생각하시면 큰 오산인데요 교과과정이 워낙 많이 개정이 되어서 요즘은 스토리텔링식 수학이라는 부분까지 나왔습니다. 근래의 초등학교 수학은 암기과목처럼 구구단을 20단 까지 무조건 외우는 방식에서 점차 개념의 이해로 바뀌어 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더욱 수학을 어려워 하고 부모님들도 수학의 개념을 이해시키기에 어려울수 밖에 없습니다. 수학은 개념이 정확하게 정립되지 않으면 그 다음학년 또는 그 다음학기에서 이전 개념의 심화가 되는 내용으로 시작하게 때문에 한번 개념의 이해를 놓치게 되면 따라가기 힘들기 때문에 주위에서 흔히들 말하는 수포자가 많은 이유는 여기에 있다고 할 것입니다. 자 그럼 우리아이는 어떻게 가르쳐야 수..

정보앤 스토리/스터디 스토리 2013. 9. 2. 21:55

교통사고시 장해진단서 끊으면 보험회사에서 바로 인정할까요? 교통사고로 인하여 큰 부상을 당한 경우 치료가 끝났다고 하더라도 후유장해가 남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후유장해에 대한 진단과 그 장해율에 따라 노동능력상실률이 인정되어 일실수입의 산정에 반영되므로 그 진단은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피해자가 주치의에게 후유장해에 대해서 진단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이를 가지고 부험회사에 손해배상을 요구할 때에는 보험회사에서는 대부분 자신들의 자문의사에게 자문을 구한 뒤 인정하겠다고 하면서 이를 인정하지 않는 편입니다 만약 보험회사에서 예상한 후유장해보다 적다면 인정하겠죠 결국 가장 객과적인 후유장해의 판단은 피해자가 치료받지 않은 대학병원급의 교수들에게 후유장해에 대한 진단을 부탁하여 진단서를 발급받는 것입니다..

정보앤 스토리/교통사고 정보 2013. 8. 31. 17:52

교통사고가 발생한 경우 피해자의 부상정도가 경미하다면 큰 문제가 없겠지만 후유장애가 남을 만큼의 큰 부상을 당한 경우는 큰 문제가 입니다. 이 경우 교통사고합의는 언제쯤 하는것이 좋은지가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큰 부상을 입은경우 먼저 피해자의 치료가 우선입니다. 향후 피해자가 식물인간의 상태가 될 수 도 있고 후유장애가 발생하여 평생 일정수준 이상의 노동력을 발휘하지 못할 수도 있고 치료를 받다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소멸시효기간내 합의가 가장중요!! 소명시효는 이전 포스팅에서 알려드렸는데요 기본적인 소멸시효는 3년입니다. 치료가 계속되어 보험회사에서 지급보증을 해준 경우 그때부터 3년의 소멸시효기간이 진행되게 됩니다. 따라서 적어도 교통사고 발생 후 3년의 기간동안 치료를 추분히 받을 수 있다는 것이죠..

정보앤 스토리/교통사고 정보 2013. 8. 29. 13:20

소멸시효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소멸시효란 권리자가 권리를 행사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정기간 그 권리를 행사하지 않은 상태일때 그자의 권리를 소멸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서 내가 다른사람에게 돈일 1000만원을 빌려주고 10년동안 갚으라는 말이 없이 10년이 지났다면 소멸시효가 완성이 되어 그 뒤 돈을 갚으라고 요구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교통사고에서는 이러한 소멸시효 기간이 보통 3년입니다. 원칙적으로 교통사고 발생시부터 3년이나 대부분의 교통사고의 경우 보험회사에서 피해자의 치료비에 대한 지불보증을 해주믄로 마지막 지불보증을 한때 부터 3년입니다. 따라서 교통사고가 발생한 날로부터 3년간은 충분히 치료를 받고 그 기간내에 손해배상을 청구해도 늦지 않습니다. 어린이의 경우 장해판정을 위해서는..

정보앤 스토리/교통사고 정보 2013. 8. 26. 19:08

취득세영구인하 방안이 추진되고 있는데요 어제 국토교통부에서 국회에 활성화 방안에 보고를 했습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가장 큰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6억원 이하 주택에 대한 취득세는 2%에서 1%로 6억원 초과 ~ 9억원 이하 주택은 2%로 유지 9억원 초과하는 주택에 대해서는 4%에서 3%로 인하 아직 최종확정 난것이 아니니까 최종 확정이 되는 28일날 체크하셔야 할듯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안에 대해서 지자체가 반발이 심할것이 예상되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사실 모릅니다. 그 예로 경기도 같은 경우에는 취득세로 걷는 세원이 세원의 55%가 넘기 때문에 지금 방안에 적용이 되면 연간 7300억원이 줄어들기 때문에 찬성할리가 만무하겠죠.. 만약 취득세를 미리 계산하고 싶으시다면 위택스에서 자동 계산기..

정보앤 스토리/재테크 스토리 2013. 8. 24. 15:16

지방직 9급 공무원 공개 채용시험이 24일 부터 서울시를 제외한 16개 전국 시도에서 실시된다고 한다. 이번시험에서 총 9269명 (행정직 : 66690명 , 기술직 2569명)을 선발하는데 필기시험 응시자는 16만명으로 평균 17.6대 1의경쟁률이라 하네요 서울시는 1297명 선발에 11만명이 접수해서 85대 1의 경쟁률이라 합니다. 자치단체 통합 인터넷 원서접수 센터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http://local.gosi.go.kr/kali/index.jsp

정보앤 스토리/스터디 스토리 2013. 8. 23. 21:01